2013년 6월 30일 일요일

faker

faker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는 순간을 느낀다

나는 언제나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내가 신경쓰지않아도

내얼굴이 자연스러운 위치에 주름을 잡아주고  잇몸을 들어

이빨이 보이는 밝은 미소를 표했던거 같은데 요즘엔 감정적 표현이

필요할때 내가 얼굴근육을 조정해서 표정을 띄우는것 같다

 나의 웃는 표정이 생각보다 뻘쭘하고 경직되어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는데 아무도없을때 가끔씩 웃는 연습을 한다 매직으로 아름다운 

미소띈 눈썹을 그리고 다녀야겠다

다른사람에게 상처가되는 얼굴은 미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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