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6일 토요일

:(

:(


중학교 일학년때 처음전학간 중학교에 적응하던 시절에도 비가 왓다.

일부러 교복이 다젖게 비를맞으면서 콧노래를 부르며 집에 걸어왔었다.

지금은 엄두도 않난다고 생각하는 나

확실히 빛을 잃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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