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0일 일요일

싸이월드에서 오랜만에 쓴글

싸이월드가 편하다 

구글블로그는 너무 단순하고 그 단순함에서 나오는 불편함으로

싸이를 생각나게 하는구나 ~ 

폰으로도 적당하게 즐길수있는 싸이가좋다

옮기지 말껄 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여기에 글을 남기는 동안 별로여서 그런지

기분이 오묘하네 

3시를 약간 넘어 눈을 떠서 밝은 밖을 잠깐보고 

눈을 돌려 모니터를 바라보고 어두운 창문을 보면서

이렇게 지나간 오늘에 대한 먹먹한 마음에

얼른 옷을 입고 밖에 나가고싶은 기분

지금 생각난건데 나는 싸이의 파란색들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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