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뭉치

언제 사왔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2층 펫샵에서 사왔던걸로 기억한다

골든햄스터라서 손을 잘타고 귀엽게 생긴외모가 맘에들어서 냉큼 데려와서는

잘도 키웠다 

햄스터라는게 크게 손을 타는 펫이 아니라서 밥주고 집청소해주고 물주고 

이정도면 알아서 잘커서 부담없이 행복하게 잘 키워왔는데 

뭔가 찝찔하게 슬프다 확 슬픈건 아닌데

모르겠다 요몇일 죽을것같고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마음속에서 정리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또 아니였나보다

잦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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