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트루먼쇼를 재밌게 보면서 영화속에서의 짐캐리 친구역할을 연기하는
말론이 마지막에가서는 짐캐리를 진정으로 도울거라고 생각했었다
트루먼쇼는 정말 맘에드는 영화이다
어릴때 한번쯤 생각해본 세상은 나를 위주로 돌아가는건지 내가 세상의 부속품으로서 살아가는건지에 대한 생각중 세상이 나를 위주로 돌아가는 스토리의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이영화 이전 짐캐리는 덤앤더머라는 코믹영화속 로드 크리스마스로 인상깊다..마스크라는 영화도 재밌었지만
그래도 덤앤 더머지...
트루먼쇼에서 코믹요소가 빠져있는 짐캐리는 인상 깊었다
이후 케이트 윈슬렛이 나온다고해서 봤던 이터널 선샤인에서의
짐캐리는 소름돋는 연기로 나를 감동시켰다
약간 유치한 발상의 영화였지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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