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9일 월요일

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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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오랜만에 노래를 찾아 듣다가 다듀앨범이 나온걸 알게되서

노래를 들어봤는데 좋더라ㅎㅎ 예전에는 다듀 노래마다 들어있는

가수가 누구인지 유심히 보고 노래를 들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게 더 좋다 개코식 노래가 너무좋다 소담하지않은 담백한게

아주 찰지다 

가사도 너무 좋다 넘치지않을 정도의 공감대를 너무 잘 형성한다

살살 녹아있는 언어유희적 표현도 맘에들고 

아쉬운건 최자의 수염과 스타일 

군대가기전에 최자는 나에게 스타일에대한 이상향을 심어줬는데..

수염이 없어서 그런지 예전에 내가 동경하던 느낌이...

본능적으로 느껴졌던 강승윤도 그대로 사라지나했더니

새로운 노래로 활동중이였구나 싶은데 

노래가 상당히 맘에 든다 우리나라에서는 듣기힘든 스타일의

노래인데 좋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장르가 대중화되면 좋겠다

너무 유행탄다 예전에는 다양해서 이것저것 들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누가 누구인지 구분도 안되는 가수들이다 

군대였으면 전부 구분했겠지만

matchbox노래 듣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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