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imdb라는 영화 평가사이트가있다. 이전에는 무비스트라는 사이트가있었다.
물론 지금도 무비스트는 있을꺼지만.. 아무튼 그 사이트에는 전문가의 점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와서 점수를 매긴다.
나는 전문가의 점수보단 이런 일반인들의 점수가 더 좋더라
그리고 그 점수를 보고 1위부터 100위까지 쫘악~ 하고 순서가있는데
시간이나면 나는 그 사이트에가서 영화를 찾아서 한개씩 감상을 한다.
물론 나만의 기준이 있다. 흑백영화.무성영화.그냥 표지만 봐도 보기싫은 영화 이정도의 기준선에서 영화를 안본다. 100위 중에서 내가 이 기준에 맞춰서 안본영화는 없다.
그후로는 내가 옛날에 봤는데 생각나거나 기억에 남는 배우를 찾아서 영화를 찾아본다. 약간 부족한 감이있어서 때려치우고 기억에남는 작품의 감독을 찾아서 그영화를 본다.
이게 정말 꿀맛같은건데 보물을 캐내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식으로 영화를 찾고 보고 하다보면 뒷이야기나 관련 스토리 등등
영화만큼 재밌는 정보도 알게되고 그런것도 영화의 재미라고 할수있다.
난 개인적으로 실제 있었던 일을 소제로 만든 영화를 더 좋아하는데
영화를 보면 꼭 그 실제 사건을 찾아본다.
이렇게 여운이 남아 머릿속을 짭짤하게 만드는 영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