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덕쿵's 두뇌
2013년 3월 19일 화요일
구질구질
구질구질
무색 무취 무형 무가치
바라볼곳도없고 바라보고싶곳도없고
보고싶은것 듣고싶은것도 없이
침대에 녹아서 바닥에 닿을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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