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서울에 몇번 가보지도 않았던 나
가장 더웠던 날에
동대문시장 평화시장에 가면 좋은 아이템이있다고만
믿고 동대문 역에서 내려서 동대문 시장찾는데만 30분
그러고 평화시장찾으면서 이것저것 구경
몇키로인지 기억도 안나고 끝없는 상가를 다 돌아다니면서
겨우겨우 평화시장찾았을때는 거의 다 닫혀진 가게들
건진것도 없고 기억에 남는 아이템도 별거 없었지만
즐거웠던 기억
아무것도 아닌걸 또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요즘
나는 나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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